♥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12월 1일..마지막 달력을 남겨두고

하늘위땅 2008. 12. 1. 23:51

월욜...

 

잔잔히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듯 12월 달력  달랑 하나 남았다..

 

가게 구하고 수리하고 어설픈 예행연습까지...

양념 다시 셋팅하고...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겨울 보름남짓 영업의 결과를 보니..

무척이나 흡족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럭저럭..예상했던 수준은 되었지 싶네요..

 

초기 비용을 줄이려 노력했는데도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고

사전 광고없이 오픈을 한 상태라..어떨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

 

잘 꾸려가고 있지 싶어서...

 

피곤해도 재미있습니다..

 

세자매 다들 피곤에 쩔어 코감기 달고 있지만

곧 적응을 하지 싶네요..

 

아자자 화이링~~~을 외치면

 

음식업 중앙회 담당 최대리님과 직원불이 다녀가셨네요

엄마 지인들 4분도 다녀가셨고

건물주 부인께서 모임을 하셨구요

주류 삼촌도 식사하고 가셨네요

 

동생분들도 몇분 다녀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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