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협찬을 받으려고 한 건 아니고
받은 것도 없지만 찍은 사진을 보니 죄다 한 브랜드 제품이라는 사실.
아웃도어 열풍에 휩쓸린 것도 아닌데 입고 다니니 이보다 편한 것도 없다 싶으니
즐겨 입을 밖에.
가볍지 편하지 잘 마르지 시원하지 뭐 등등
기능성 아웃도어의 매력이랄까?
그래서 우리 자매는 선택했다.
각 브랜드 별로 장단점은 확실히 있고
각자 선호하는 취향이 틀린 관계로 다른 브랜드를 입지만
특히 바지는 꼭 이 마운틴하드웨어를!
봉제선의 불편함도 없고 가볍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나쁘지 않고...
오색온천에서도 단체로 한컷
추암 촛대바위에서도 마운틴과
잘 곳을 찾아찾아 구석진 오지까지 들어가서 겨우 찾은 민박집 앞에서도 마운틴 하드웨어
낙산사 땀 삐질흘리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은 노랑 손수건...
젊은 총각들에게 부탁해서 찍은 정동진에서도 노랑 마운틴 아웃도어
엇 또 노랑 장바다
여긴 정선5일장
청량사에서도 마운틴 하드웨어 아웃도어로 폼 잡고
선교장에서도 마운틴 손수건 걸고.
한계령 휴게소에서도 노랑 잠바 좀 보소
속초 아바이 마을 들어가는 선착장에서도..
백담사 건너가는 다리에서 도 노랑과 회색이 마운틴 아웃도어를...
한반도 지형에서도 함께 했군
노랑 잠바 곤색잠바는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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