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자기에게 맞는 병원은 따로 있다

하늘위땅 2012. 11. 17. 12:58

회산다리에는 없는 병원이 없다

마주보며 갖은 종류의 병원이 다닥다닥


한의원도 많다.

오늘 회원천변에 꼭 숨어 있던 한의원이 도로변으로 내려왔다

4~5개 이상의 한의원이 진료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기에게 맞는 곳이 딱 정해져있다.

새로 개업하는 그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약은 지어 먹으래서 탕약을 거금을 주고 지었다

(생에 두번째 탕약이다)


그래도 찜찜하여 원래 가던 곳으로 갔다.

역시 명쾌하다.

죽이 척척 잘 맞고 엄청 편하다.

궁금한 거 마구 물어도 대답한번 안피한다

여기 올 것 괜히 돈 버렸다.


이틀 침과 뜸 부황과 수기요법까지 총 출동해서 받았다

시원하고 편했다.

간단하게 집에서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급할때 처치할 환을 준다


오키! 됐어!


어제도 굶고 오늘도 굶고 기운은 없지만

다시 살아나야지!


지은 탕약도 감사하게 복용을 해주고

운동도 조금더 착실하게 해야 할 것 같다.


당분간 누룽지 삶아 먹어주라는 처방은 정말 시타!





위산 분비 부족 

위 운동 잘 안됨

과민성대장증후군

그래서 쳇기 항상 존재

체증  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