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소스 아닌가요 이탈리안 미트소스와 윌도프 샐러드 만들기

오늘은 피자 향이 나는 소스와 사과와 호두가 들어간  뉴욕의 유명 호텔 이름을 딴 샐러드를 만듭니다.

요리대회에서 상을 받은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호텔 이름이 붙여진 샐러드, 사람 이름이 붙은 요리 , 저도 제 이름을 붙인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살짝 듭니다.

재료를 먼저 확인할까요?

사과,호추,샐러리, 양상추,마요네즈,소금, 흰후추,설탕,레몬 - 월도프 샐러드

소고기,토마토,양파,마늘,샐러리,파슬리,소금, 후추,토마토페이스트,월계수잎,버터 - 이탈리안 미트소스

요구사항도 확인합니다

[월도프 샐러드]

1. 사과, 샐러리,호두알을 사방 1센티 전도의 크기로 써시오

2. 사과의 껍질과 호도알의 속껍질을 벗겨 사용하시오

3. 양상추를 깔고 놓으시오

[이탈리안 미트 소소]

!. 모든 재료는 다져서 사용하시오

2. 그릇에 담고 파슬리 다진 것을 뿌려 내시오

먼저 재료를 세척하고 분류를 합니다

샐러드용과 소스용으로 구분을 합니다

냄비에 콩까세 할 물(1 1/2컵)을 올려 둡니다 -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먼저 사과 씨 부분을 잘라 내고 껍질을 벗긴 뒤 설탕 물에 담급니다.

물이 끓으면 2/3컵 정도는 호두를 불리는 용도르 계량컵에 부어서 호두를 담급니다

뜨거운 물에 담궈야 호두 속 껍질이 잘 일어납니다

그사이 레몬을 정리합니다

이쑤시개로 호두의 속껍질을 벗깁니다.

깨끗하게 속껍질을 벗기세요

설탕물에 담궈 둔 사과를 사방 1센티 크기로 썹어서 다시 설창물에 담급니다.

사과 크기에 유의하면 자릅니다.

소스용 재료들도 다듬어 둡니다

양파를 곱게 다집니다

마늘도 곱게 다집니다.

샐러리도 곱게 다집니다- 섬유질을 제거합니다

콩까세 한 토마토는 0.5센티로 다져둡니다.

고기도 곱게 다져서 키친 타올위에 올려 둡니다.

샐러드용 샐러리도 1센티 크기로 썰어 둡니다

냄비에 버터를 넣고 고기를 탁탁 쳐 가면서 풀어 주듯 볶아 익힙니다.

양파를 볶고, 마늘을 볶고, 샐러리를 볶습니다.

토마토페이스트를 2큰술 넣고 신맛을 날리 듯 볶다가 물 1 컵반을 붓고 풀어 준 뒤 뭉근하게 끓입니다

그 사이 파슬리 찹을 만듭니다

설탕물에 담근 사과를 체에 받혀 면보에 물기를 빼고 호두도 1센티 크기로 썰어 담습니다.

샐러리를 넣고 마요네즈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뒷간을 준 뒤 섞어 줍니다

마요네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사과,샐러리,호두를 넣어 마요네즈로 버무린 뒤(농도에 유의)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레몬즙을 살짝 짜 뿌려줍니다

양상추를 먹기 좋게 손으로 자른 뒤 샐러드를 먹음직스럽게 놓습니다.

그 사이 끓는 소스의 거품을 걷어 내고 농도가 맞으면 불을 끄고 국자로 담아 냅니다.

월도프 샐러드는 실제로 뉴욕의 호텔에 가면 먹어 볼 수 있을까요?

이탈리안 미트 소스는 다른 소스의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피자 소스가 되기도 하고, 미트 스파게티의 기본 소스로 사용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한 월도프 샐러든 사과 크기가 조금 큰 것 같아요

크기가 모두 비슷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자르는 크기에 유의를 해야 하겠어요

호두와 사과가 제법 잘 어울려요.

고소하더라구요.

제가 만든 이탈리안 미트 소소입니다

농도도 색도 잘 했습니다.

늘 싱겁게 간을 보는 편이라 신경을 좀 썼더리 약간 간간하게 만들어 진 것 같았어요

재미있다고 해야하나  요리 배우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