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준플레이오프
LG에 지고 응원에 지고 울고 내려왔던 잠실경기
랠리도 울고 응원단장도 울고
팬들은 가슴으로 머리로 온 몸으로 울었었다
2014년의 눈물
2016년의 눈물
같은 눈물
다른 의미
우린 시작이였고
이때의 감정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다 생각했다
고공행진
튼튼한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리
우리들의 꿈은 이루어지리다
마산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를 보다닛!
감동이 쓰나미 되어 덮치고 또 덮치고.
웅성웅성
두근두근
왁자지껄
하하호호
먹고 사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겐
마산야구장 최초 한국시리즈경기는 매우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
예매전쟁에서 패배하여 무릎을 꿇었지만
그래도 좋다.
거침없이 고공행진
엔씨 다이노스 행진하라!
언젠가 내세상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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