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쏟아지는 비
라떼와 봉수니 어제 목욕했는데
비 들치가 다 젖었다
라떼야 바닥에 앉지마라!!
메롱
혼구녕 나고 홀로 마당을 서성이는 라떼
왜 저리 애잔하게 쳐다보지
아침 산책을 즐거워요
라떼 봉수니 따로따로
풀 먹는 봉수니
야임마! 풀 먹지마
새벽부터 낑낑낑
배고프다고 해서 밥 주고
풀어주니 배변활동까지 시원하게 하고 현관으로 쏠랑
스토커 마냥 주인을 째리본다
아,,아닌가 ㅎ
밖에선 들어오려고 하고
안에 들이면 나가려고 한다
청개구리당
요염한 자태로 앉아 요구한다
문 열어 도!
문 안열어 주면 창틀에 올라탄다
보호자야!!
혼내고 내려서 손 달라니\
귀찮은 듯 선심쓰는 라떼
라떼와 봉수니 슬기로운 시골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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