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야금야금 제주여행

한라산 관음사

하늘위땅 2020. 12. 1. 09:11

가본다 가본다 하다

동생들 온 김에 다녀온 관음사

 

생각보다 절의 규모가 커서 놀랐다

 

들어가는 입구의 웅장함

이국적인 풍경에 살짝 압도 당한 듯

 

내내 흐리고 빗발이 날려서 추웠다

그럼에도 꼭 한번은 다녀와야 할 곳 같이 느껴졌다

 

기운이 엄청 쎈 듯

머리가 살짝 아팠다는 기억이

 

노란 은행잎의 마지막을 볼 수 있다

가을에 와도 참 좋을 곳이다

 

 

 

 

불상이 엄청나게 많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