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다 가본다 하다
동생들 온 김에 다녀온 관음사
생각보다 절의 규모가 커서 놀랐다
들어가는 입구의 웅장함
이국적인 풍경에 살짝 압도 당한 듯
내내 흐리고 빗발이 날려서 추웠다
그럼에도 꼭 한번은 다녀와야 할 곳 같이 느껴졌다
기운이 엄청 쎈 듯
머리가 살짝 아팠다는 기억이
노란 은행잎의 마지막을 볼 수 있다
가을에 와도 참 좋을 곳이다
불상이 엄청나게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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