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 아니 새벽형 인간이라 그렇다. 이른 아침에 움직이는 것 좋다. 오전 중으로 할 일을 끝내고 쉬는 것이 최고다
여름엔 더 그렇다 덥고 땀나고 지치고 그런 것들이 엄청 귀찮다. 땀나면 머리 다 젖고 물에 빠진 생쥐꼴은 더더욱 싫다.
되도록이면 일찍 일 다 보고 오후는 뒹굴거리는 것이 좋더라. 아침잠을 포기하면 하루가 엄청 길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것도 선물 같아서 좋다. 어쨌든 새벽형 인간이 좋은 것이다.
맨발 걷기 할 장소를 물색하다 새벽같이 나간 중문해수욕장. 해가 조금 더 올라오면 금방 더움이 확 밀려온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상책. 빨리 갔다 더 빨리 귀가하면 될 일이다. 그렇게 다녀온 1/4 나절 외출 여행 ㅋㅋ
이것도 여행이라면 여행 아닐까
(다음 블로그가 없어졌다. 강제로 티스토리로 이주를 했다. 기념으로 잡다구리 한 수다를 떨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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