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손과 볼이 텄을때

하늘위땅 2009. 10. 23. 16:23

=손과 볼 틀때 응급 처치법=

 

*응급 처치법*

1..얼굴은 더운물로 여러번 씻어주고 손은 더운물에 10분 이상 담근다..

겨울에 살이 트는 가장 큰원인은 건조한 날씨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급속하게
증발하고,피부 조직이 수축해버리기 때문.이런 상태에서 흙장난을 하거나
더러운것이 손에 묻으면 피부 사이사이에 끼게된다.
따라서 피부 사이에 낀 더러움을 닦아주는것이 우선이므로 더운물로 사용한다..

2..물기를 닦을때는 타월로 가볍게 두드린다..

물기를 남김없이 닦는다고 생각하지 말고,몇번만 톡톡 두드려 대충 닦아낸다..

3..로션을 바르고 장갑을 끼워준다..

오일,로션,크림순으로 발라주는것이 가장 보습력이 강하다.
오일을 먼저 바르고,어느 정도 스며든 뒤에 로션을 바르고,크림도 로션이
스며든뒤에 바른다.크림을 발라준뒤에 비닐 장갑을 끼워서 보습력이
오래 유지될수 있도록 한다..

4..손 전용 제품도 괜찮다..

오른용이긴 하지만 손 전용 제품엔 촉촉함이 오래 지속될수 있도록 여러
성분들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다..따라서 상태가 안 좋을때 발라주면 금세
호전된다..

5..터서 가려워하면 전문 의약품을 처방받는다..

튼곳이 가려워서 아이가 자꾸 긁거나 아파한다면 소아과나 피부과에서 약한
스테로이드제나 함유된 연고나 로션을 처방받는다.처방받은 약을 먼저
발라주고 보습제를 바르는게 순서.처방받은 연고나 로션은 증상이 호전되면
사용을 중지한다..

*호전 시키는 법*

1..보습제는 마사지핫든 문질러준다..

보습제를 발라줄때는 맛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줘서 완전히 스며들도록 한다..

2..로션에 오일을 섞어 발라준다..

호전될때까지 오일,로션,크림을 순서대로 모두 발라준다.
어느 정도 가라 앉으면 로션에 오일을 섞어서 발라준다.캐머마일이나 허브등의
아로마 오일을 소량 섞어서 발라줘도 좋다..

3..바셀린을 발라준다..

바셀린은 대부분 보습제의 주요 원료로 튼곳에 조금씩 발라주면 빠르게
호전된다.약국에서 1~2천원 정도에 구입할수 있다..

4..외출할때마다 장갑과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겨울에는 보습제를 바르더라도 수분이 쉽게 증발하기 때문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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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피부에 수분 공급과 각질제거-꿀

꿀은 젊음과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매우 좋은 미용 재료이다.

꿀은 대단히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오래 보존해도 결코 부패하지 않는다. 꿀을 이용한 미용법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실제 꿀로 을 해 온 여성들은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고 피부에 윤기가 생긴다고 이야기 한다

꿀에 함유되어 있는 당분은 피부를 말끔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사실 꿀의 비타민 B2와 B12는 피부 점막의 생리와 깊게 관련되어 있다. 만약 비타민 B2가 모자라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입안과 혀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꿀의 니코틴산도 피부 건강에서 빼놓을 수 없다. 이런 비타민류의 상승 효과로 피부는 매끄럽고 아름다워진다. 그리고 꿀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부의 묵은 찌꺼기가 없어져 시들었던 피부에 생기가 돈다. 꿀에는 굳은 각질을 벗겨 주는 신비함도 있기 때문이다.

세숫비누는 피부의 지방분을 필요 이상으로 씻어 내므로 건성 피부인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이로 보아 꿀은 적당한 유분을 보급시켜 주므로 세안 재료로 매우 효과적이다.


■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우유

우유는 절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의 목욕제로 쓰였을 만큼 효과가 뛰어나다. 이처럼 오랫동안 우유가 미용제로 쓰인 까닭은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성분 때문이다. 우유 속의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효소는 몸의 때와 묵은 각질을 제거시켜 준다. 또한 우유 속의 유지방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며,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잘 맞는다.

우유는 지방과 수분의 균형이 잘 맞는 유액이나 크림 같은 상태다. 그 때문에 보습성이 높고 피부와의 친화력도 강하다. 그밖에 우유 속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은 피부에 영양을 주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며, 자외선 등으로 자칫 잃기 쉬운 피부의 윤기를 보충해 준다.

그리고 우유는 보습성이 있는 꿀이나 표백 작용이 있는 밀가루 등과 함께 사용하면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어 스킨 케어로 만점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우유를 피부에 바른 다음에는 꼭 깨끗이 씻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모처럼 우유를 발랐는데 하며 씻어 내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고 우유를 바른 채로 자외선을 쬐면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유로 스킨 케어를 했을 때는 깔끔히 헹궈 내야 한다.



■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는-레몬

레몬에는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어 피부를 희게 한다. 그러나 레몬을 미리 짜두면 비타민이 공기에 닿는 순간 순식간에 감소되어 버리므로 주의한다. 풍부한 비타민 C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때그때 레몬 즙을 짜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지루성 피부를 산뜻하게 조여 주는 화장수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안 후에 이 레몬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하면 피부가 놀랍도록 산뜻해진다. 레몬의 다양한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손톱을 아름답게 한다.
즙을 내고 남은 레몬 껍질로 1주일에 1~2회 정도 손톱과 손가락을 마사지하면 손톱 전체에 윤이 나고 손가락이 튼튼해진다. 단, 손에 가시가 났을 때는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목욕할 때 피로를 풀어 준다.
레몬에는 '리모넨' 이라는 정유 성분이 있다. 이 성분은 몸에 쌓인 피로를 속속들이 풀어 준다. 레몬 1개를 둥글게 썰어 가제에 싸서 욕탕에 넣고 그 산뜻한 향기를 즐기면서 목욕을 해 보자. 레몬 껍질을 말려서 욕조에 넣어도 좋다.


입안을 산뜻하게 해 준다.
입안에는 의외로 많은 잡균이 있다. 레몬 즙이 이로 인해 생기는 입 냄새와 누런 치아를 해결해 준다. 입 냄새가 날 때는 레몬수 한 모금을 머금고 양치질하면 상쾌해진다. 치아를 양치질할 때는 나무젓가락에 가제를 대 고무줄로 묶고 여기에 레몬즙을 적셔 닦은 다음 2~3분 후 헹군다.


각질을 없앤다.
속껍질을 깨끗이 제거한 레몬 껍질로 각질이 있는 팔꿈치, 무릎 등을 가만히 문질러 준다. 물로 씻어 낸 다음 화장수를 바르면 칙칙한 부위가 말끔하고 부드럽게 된다.


상한 두발에 레몬 린스를 사용한다.
비듬, 가려움이 있는 두피는 레몬수(물 100㎖에 레몬 1/4개의 즙을 섞은 것)로 마사지한다. 머리카락은 두피를 잘 마사지해 주면 생기가 난다. 레몬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삼백초

미용효과 뛰어난 민간 생약제

삼백초는 흔히 볼 수 있는 약초이다. 집약초, 양모밀이라고도 불리는데, 청초한 흰 꽃과 독특하고 강한 향이 특색이다. 예로부터 민간 생약으로 잘 알려져 왔고, 그 뛰어난 효능은 약리적으로 증명되었다. 그 효능의 다양함 중에서도 특히 주목되는 것은 피부 트러블에 관한 작용, 최근에는 거친 피부, 지성 피부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부족, 화장품 등의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피부에 발라도 좋고 즙으로 만들어 마셔도 좋은 삼백초 미용볍은 이런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뛰어난 보습 효과, 거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든다.

처녀 시절에 아름다웠던 피부가 나이가 들수록 거칠어지고 눈에 띄게 잔주름이 늘어나속상하다. 이런 여성에게는 삼백초가 효과적이다. 화장이 잘 묻지 않는 거친 피부, 잔주름은 사실 피부의 수분 부족 때문이다. 인간의 피부 각질층은 건강한 상태의 경우 수분을 12~20% 품고 있다. 수분이 이에 못 미치게 되면 윤기도, 탄력도 없어져 잔주름, 거친 피부의 원인이 된다.

삼백초는 이 같은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켜 준다. 즉, 뛰어난 보습 효과로 피부의 수분 대사를 활성화해 준다. 따라서 삼백초를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이 넉넉하게 확보되며, 윤기 나는 아름다운 피부로 되살아난다.

살균과 조직 재생 작용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한다.

삼백초에는 독특한 향이 난다. 그 냄새의 주성분은 걍력한 살균 작용을 갖고 있어 예로부터 종기의 고름, 무좀, 비듬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즉, 포도구균, 사상균에 대한 화학 요법제인 설파민의 4만 배의 효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여드름, 습진에도 효과가 있음은 당연하다. 또, 삼백초에는 다량의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엽록소가 농이 나온 후 뚫린 구멍의 조직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기미가 되기 쉬운 여드름 피부에 이 삼백초를 활용하면 고운 피부로 회복되는 것은 이 재생 작용의 선물이라 하겠다. 단, 냄새의 주성분은 건조되면 없어지므로 생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변비, 숙변을 치료하여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 준다.

삼백초의 잎, 줄기, 과수 등에 함유된 성분에는 뛰어난 정장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건조된 삼백초 잎을 달여 꾸준히 마시면 변비는 말할 것도 없고 숙변(시원히 배설되지 않아 오랜 시간에 걸쳐 장벽에 붙어 있는 변으로 피부뿐 아니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까지 해소되어 여드름, 습진, 기미 등이 자연히 치료된다. 실제로 이런 예는 많다.

특히 난하소염 작용이 강하여 장내의 유해 성분을 방지하여 피부 트러블을 예방시켜 준다. 또, 모세 혈관을 강화시켜 피부에 윤기가 나고 혈색이 좋아져 기미를 예방해 준다. 손바닥에 충분히 거품을 낸 세안료, 비누 거품 등에 삼백초의 생즙이나 달인 즙을 약간 넣어 깨끗이 세안한다. 꾸준히 정성을 들여 세안하면 확실히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양 손으로 원을 그리듯이 씻는 것이 요령이다. 모든 트러블을 해소시켜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