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책,영화,드라마 그리고 247

재미있다 철인왕후

신혜선 맞춤 옷 입는 듯 너무 잘 어울린다 도시적인 차가운 이미지가 많아 어울릴까 했는데 자기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 발견이랄까? 달달로맨스 발랄모드도 합격 철종도 너무 잘 어울려 목소리가 다 하는 듯 완급조절이 너무 좋아서 재미있고 다음 편이 너무 기대 된다 드라마 좋아한다고 비아냥 사절임돠! 재미 있는 건 재미있는 것

[책] 멸화군_불의 연인

멸화군 조선시대에 오늘날 대한민국 소방청의 역할을 한 수성금화사에 소속된 조직이며, 1431년 5월 13일 의정부, 육조, 한성부와 금화도감에서 진화 작업을 맡은 군인들과 이를 지원하는 급수비자를 함께 편성한 금화군이 그 시초 역사판타지소설인가봄 불의 연인이라고 해서 멜로가 등장하나 했는데 김 빠진 이도저도 아닌 곁들이 멜로 등장이라니 길환은 화귀와 싸워야 하는 운명을 타고나 태조 이성계의 신임을 얻어 멸화군을 진두지휘한다. 멸화군으로 활동하던 중 불길 속에서 연모하는 기생 홍연을 구하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멜로는 딱 여기까지 사랑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것 궁궐에 불이 난 것을 핑계 삼아 궁 안으로 은밀히 무기를 가지고 들어온 역모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다. 처형당한 아버지 길환이 원한을 품고 화귀가 ..

민들레는 민들레

탁상달력 나눔 받았는데 이 동화책도 같이 보내셨더라고요 아기도 없는데 동화책을 예쁜 그림 좋아해서 보았죠 그림이 가득 글자는 조금 그런데도 뭔가 이상하게 뭉클뭉클 했어요 민들레는 민들레 그게 뭐? 아이들은 어떻게 말을 할까요? 궁금해서 주변에 어린아이에게 선물했어요 "나중에 읽고 어떤 내용인지 말해줘" 궁금하네

추리소설 무증거범죄 쯔진천

작가의 다른 책을 읽고 빌렸다 다른 도서관에 있는 것을 ㅎㅎ 역시 재미있다 중국작가 글 잘 쓴다 내 스타일에 딱 맞다 처음부터 결말을 알것 같아 김이 샜지만 그 과정을 찾아가는 재미 또한 괜찮다 어느 한부분 놓치고 싶지 않아 꼼꼼하게 읽었다 중국식 사회파 추리소설의 기본 같은 책이다 사회파추리소설? “증거가 없다면 범죄는 성립하지 않아.” 최고의 법의학자와 범죄논리학 천재 수학교수의 두뇌싸움이 볼만하다

추리소설 - 검은 수련 미셸 뷔시

프랑스 작가 책은 여전히 미스테릭하다 서평이 좋아 선택 도서관에서 대출 받았다 제목은 뭔가 으스스 한데 말이지 내용은 음.... 아니더란 말이지 모네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그림과 관련된 내용도 있고 모네 마을이 있다는 건 알았네 아주 잔잔하게 덜 자극적이게 이야기는 진행이 되고 말랑한 문체가 익숙하지 않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작가라고 하는데 다른 책을 읽어봐야 알겠다

마이클 코넬리 - 시인 , 시인의 계곡

연작 추리소설 #시인 #시인의계곡 시인을 읽다가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시인의계곡 읽었는데 시인이 너무 시시해졌다 시인부터 읽고 시인의 계곡을 읽어야 한다 #해리보슈 형사는 시인의 계곡에 나온다 그래서 시인의 좀 시들했나? 책이 상당히 두껍다 두께 보고 질린 수도 있겠다 두권으로 만들기 어중간하기도 하고 그래서.. 연쇄살인마가 FBI 요원이라니!!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마가 성형을 하고 다시 등장 많은 사람들을 죽여 한 골짜기에 묻고 흔적을 쫓는 사람들까지 죽인다 해리보슈는 죽은 지인의 죽음을 파헤치다 살인마 시인의 사건에 들어온다 뒷부분이 궁금해서 잠이 안오더라만 잠을 자야 일을 하제 조금 남겨두었는데 어서 읽고 싶다 이번주는 마이클 코넬리 독파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