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남해에서 6개월 45

남해 국민체육센터 등록하다- 코어운동 첫 시도

맘을 묵고 무긋따 '인제 운동이란 것을 좀 해야 안되긋나 이리 힘들고 피곤해서야 살긋나'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피로감도 너무 심하여 무기력해져서 결국 운동을 해보기로 했다 최근에 문을 연 체육센터 검색으로 확보 일단 가보는 걸로 무작정 가서 회원등록을 해삐따 "한달에 얼마에..

남해에서 두달을 넘기다 - 남해 서면의 해질무렵

해 뜨는 것만 보고 다녔는데 제주 애월에서의 석양 남해 서면의 석양을 보다보니 해 넘이도 참 멋지고 장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바다위로 쫙 깔리는 윤슬이 눈부시고 저 건너 여수 광양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제주와는 또 다른 느낌의 해 넘어가는 풍경이지만 참 아름답구나. 눈이 ..

남해에서 두달하고도 일주일차 아침 -무지 덥다

오전 근무 출근 길 유배문학관 주변 산책을 간단히 했다 자다깨다 네시경 잠이 깬지라 몇시간 뒹굴거렸더니 더 피곤한 듯 불금 아침이 무겁다 대문 앞 살째기 펴서 몰랐다 갸우뚱했던 그 향기의 출처였네 니 이름이 머꼬? 참 어여쁘다 머하는 짓거린고? 일찍 나온김에 유배문학관 산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