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5월 축제 알려 드립니다- 마늘축제, 정원축제 하늘은 푸르구나 5월이구나 초록도 짙어지고 하늘도 푸른 5월 보물섬 남해의 축제를 알아 볼게요 남해에 사니까 이정돈 알아둬야 하지 않을까요 멸치축제는 끝이 났지요 마늘축제와 정원축제 5월에 있네요 남해에 사는 사람들은 정작 어떤 축제를 하는지 잘 모르는 관계로 기사를 검새하..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남해에서 6개월 2015.05.20
꽃반지 끼고 제주에선 엄두도 못냈던 아침 산책 남해에선 가뿐하게 하는 걸루 참 좋다 이른 아침 새소리 새소리 차소리 ㅋ 굿모닝! 산책길에 흐트러진 반지꽃 이거 반지 만들어야지? 그래야하나 꽃반지 끼니 소녀가 된 듯 오며가며 만난 사람들 다들 눈웃음 보내니 쑥스러워 ^^ 잠시나마 풋풋했다 꽃..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남해에서 6개월 2015.05.16
남해 입도 신고식 금산에 오르다 남해에 놀러 온 것도 아니고 단기지만 살러 왔으니 신고를 해야제 금산 갈까 망운산 갈까 갈까 말까 좀 더 익숙한 금산에 오르는 걸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좀 걸리긴 하지만 일찍 갔다 오면 되지 않을까하여 출발하다 남해버스터미널에서 8시20 상주미조행 버스 탑승 뛰어 오느라 땀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남해에서 6개월 2015.05.15
남해에서 두번째 날 - 쌀쌀한 바람이 춥다 간밤에 내린 비가 따뜻한 열기까지 거둬간 모양이다 바람이 아주 얄밉게 찹다 출근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너무떨었나 보다. 머리는 산발이 되고 온 몸의 온도가 1도 이상은 내려간 느낌이였다. 도착하자 마자 종종종 프론트로 뛰어갔다 오픈 준비를 하고 커피 한잔을 마셨다 아뿔싸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남해에서 6개월 2015.05.12
제주에 이어 남해에서 일년 살아보기 시작 제주에서 일년 살아보기가 6개월짜리로 끝이 났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날씨로 인한 건강 저하가 제일 큰 원인이였다. 흐린날의 연속으로 인한 감정기복이 심해짐과 좋은 감정보다는 나쁜 감정이 더 많이 표출되고 그로인해 예민하게 모든것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원형탈모가 진행..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남해에서 6개월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