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림여사의 제3의 활동

심심하잖어 놀면 정신이 멍 해져 손이라도 바쁘게 해주면 덜 멍 해지니 해보자고~~ 내가 잘하는 걸로 핑크 유니폼 비슷한가요 선물한 악세사리도 두개 완성을 했습니다 홈 유니폼과 태극폼입니다 좋아서 만드니 속도도 나고 재미도 있고 뿌듯함도 있고 "눈 아플낀데 살살 하이소" "내 좋..

완성을 못했던 블. 소 유니폼을 딱 완성했다 행진!! 행진!! 그러니 이겼다 연패 끊고 말이다. 다들 오늘 또 다른 걸 만들며 경기를 보란다.. 헤헤 알쏘요 태극폼 만들면서 경기 승리 기원하는 걸로 ^^

블레이드 소울 데이 유니폼이 참 멋져서 팔지도 않아서 만들어 소장할까 만들어 보기로 했다 원종현 선수 / 장현식 선수 박준영 / 박상혁 박준영 선수 / 이재학 선수 이태양선수 참으로 멋진 유니폼이다 우리 선수들이 엄청 단단해 보이고 강해보인다 근데 새 유니폼 입고는 항상 진다는 ..

2016년 6월 24일 장마권 진입으로 비 오락가락 하고 언제 경기가 취소 될지 몰라 살짝 망설이다 야구장으로 퇴근을 했다 한화전의 충격이 생각보다 컸다 늘 이기는 줄만 알게 된 나쁜 마음이 또 일었다 하늘은 예술이였고.. 이렇게 아름답게 하늘은 쇼를 펼쳤다 그런데. 보기 드문 석양에 빠..

연일 지고 있는 경기에 살짝 지쳐 응원도 힘들었다 이기면 그냥 재미있다는 말의 의미를 진짜 알게 된 건 의미있는 수확이다 퍼져서 울 선수들 공격 하던가 말던가 널부러졌었는데 맨 앞자리에 아주머니 세분이 널부러진 우리를 좀 부끄럽게 하셨다 초기 우리도 저랬는데 이기면 좋고 지..

피곤하다 말도 못하긋다 니 좋아서 가는긴데 와 이카면 할 말이 없다 내 좋아서 하는긴데 우짜긋노 야구도 보고 먹기도 하고 나누고 함께 웃고 친구도 만들고 친구도 만나고 썽도 내고 박장대소 좋아라 하고 또 사람도 만나고 또 사람을 만들고 내 좋아서 가는건데 우짜긋노 즈그들 복잡..

얼마만의 야구장 행인가 날씨가 무척이나 좋지 않았다 무거운 하늘 찌푸둥한 기운이 칙칙하게 마산야구장을 누르고 있었다 일찍 도착하여 고픈 배를 초코렛 네개로 눌렀다 우취 될까 조마조마 한 맘보다는 연승을 이어갈 것인가 하는 거에 더 관심이 가는 경기다 오랜만의 야구장이라 ..

LG 와 잠실전 랠리다이노스 출동은 꼭 이긴다는 거 이민호 선발 제구도 잘안되고 볼배합도 갸우뚱 머리 싸움에서 진 듯 너무 고민하고 던지니 제대로 못던지고 포볼 폭투 실점 공식은 안깨지나? 박석민 안타는 시무룩해지뿌고 김진성투아웃 잡고 민성기 올라와 두점 실점 김선규 올라와 ..

페북이 고맙긴 하다 지난 시간을 돌려 주네 2013 야구장에서 2014 야구장에서 2015 야구장에서 2016 집관으로 어쩔 어쩔 야구로 시작해 야구로 끝날껴? 몰러~~

스튜어트 선발 마산야구장은 낮게 깔리는 습한 공기가 그득 1회초 3점을 내주어 아이가 와저래 그랬는데 3점 깔아주고 가는거였네요 1회말 9점을 내고 타자 일순에 이거머야 깜놀 괜히 넥센 박주현 선수와 이민호 선수가 오버랩됨 박석민선수 만루홈런치고 9년연속 10홈런 달성 최성영,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