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두개의 홈런 정수민 승 -NC다이노스 바람이 다소 쌀쌀한 화요일 사직원정의 승리를 기억하며 정수민 선수 선발 지난번 등판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네요 지루하게 0:0 이어가다 공룡들의 선취점으로 살짝 열이 오르는 듯 오뚜기스폰서데이 박석민 선수 홈런 두우개 테임즈선수 대신 조영훈 선수 들어와 홈런 김진성 선수가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6.08
6/5 롯데전 사직구장 이재학 선발 1회부터 홈런 맞고 점수 3점 내어 주고 재학선수 어쩌나 싶었는데 넘나 잘 던져주었습니다 4회 이호준선수의 투런 홈런으로 두점 김성욱 선수 첫 홈런으로 두점 쟁였지요 5회 날려버려 날려버려 박석민 안타 김성욱 선수 또 홈런, 이호준선수 안타 득점 쌓아놓고 김진성 선수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6.08
롯데전 집관 - 박석민 홈런 스튜어트 미안해요 팽팽하게 경기를 벌였죠 엔씨전 대비를 단단히 했다던 박진형선수 준비를 많이 한 듯 답답하게 터지지 않는 타선 좋은 공 던지면서 갑갑했을 스튜어트선수 박석민 선수의 홈런으로 분위기 바뀌나 했는데 연일 등판한 원종현 투수가 점수를 주어 역전을 당했죠 박민우 선수 안타로 1점나..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6.08
정수민 선발 최금강 구원승 두산전 6/2 2016년 6월2일 첫번째 경기를 1점 차이로 패하고 정수민 선수 선발로 올려 승을 할 것인지... 정수민 선수 그다지 좋은 공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수비와 득점으로 1승을 더 안겨 주었습니다 답답하던 박석민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고 나성범 선수와 김준완 선수의 수비가 아..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6.08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주 단관 얼마만의 원정 단관인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광주챔피언스 필드 우리 창원마산야구장이 곧 생길거지만 새 구장에서 경기를 하는 기아가 부럽기는 했다 2016년 5월 28일 대형버스 3대는 더운 날씨에 아랑곳 없이 광주로 출발을 했다 소풍가는 설레는 맘으로 그 맘을 숨기느라 쫌 어색했지..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30
단관은 곧 패 라는 공식은 안되! 마산야구장에서 이런 날도 다 있다 절대 경기 끝나기전 나온적 없었는데 임반장 홈런 두방으로 동점 주고 공격실패 연장에서 볼 파티를 하길래 역시 여고 단관오면 역전패 하는구나 싶어 두배나 더 피곤함을 핑계로 나왔다 집까지 오는 길 억씨 멀더라 짜증 머리까지 올라와 씩씩씩 이기고 지고 그닥 개..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27
하이힐이 위태로운 비오는 버스안 조금 일찍 나섰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간밤 비믕사몽으로 본 드라마의 잔영이 아른아른 멍 때리며 있던 눈이 멈춘건 10센티 가 넘어 보이는 힐 을 신은 여자의 다리 와우~~ 뿔라질까 위태위태 맘이 조마조마 한때 나두 저런걸 신었었나 ^^ 또각또각 그녀의 발소리 버스안 시선이 모인..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24
더워도 야구장으로 가다 더워서 축 쳐지고 의욕 없어 특별한 날일거라는 믿음이 있어 땀 뻘뻘 흘리가메 응원하니 아따 역전하고 아슬하게 이겼잖아 오늘의 승리의 주역은 단연코 울 임태현 단장이니 온 몸은 땀에 젖고 목은 피를 토한 듯 그의 열정에 토 달지 말기 선수도 팬도 랠리와 임단장의 합이 이룬 승 피..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24
마산야구장의 미래 아이들 얼굴은 물어 보지 않아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금요일 불태워야 하는데 경기는 엄청난 차이로 지고 있었다 앞에 앉은 형제들 어찌나 열심히 최선을 디해 응원을 하던지 쟤들 봐서라도 좀 따라 먹지 싶었다 하도 이뻐 가지고 있던 단디스틱을 두개 줬다 두명이라서 엄마가 하나를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24
계란말이도 못 먹고 뚝 떨어진 입 맛 이상하게 입 맛 뚝 만들어 가져간 계란말이 먹지도 못했네 경기도 패패패 후덥지근해서 지치고 시즌권이 족쇄로구나 오랜만에 야구장 친구들 다 둘러봤네 갈수없는 곳의 친구님들은 미안 철문이 가로막아 갈수가 없었네 발바닥 불이 나 귀가 후 한숨 자니 몸은 더 무겁게 가라앉는다 두..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