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겨주면 안되겠니 NC 다이노스야! 3일 연속 야구장행이 슬 지친다 일요일은 완전 드러눕고 싶을만큼 피곤했다 막내동생의 유일한 취미이자 삶의 즐거움을 못하게 할수가 없어 따라 다니는 것도 힘에 부친다 쉬고 싶었지만 일요일까지 꽉 채워 시즌권 족쇄를 차고 갔다 .. 이재학 이태양 이민호 3이씨 투수들 제발 힘 쫌! 타..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16
마산 야구장 먹거리 열전 치맥이 진리라지만 우리는 우리 먹거를 준비한다 어떤 것들로 러브타이어를 채웠을까 슬쩍 보여줍니다 크래미샐러드를 덮어 쓴 유부초밥 달달한 삼배초의 맛이 싫어 크래미와 양파를 넣고 마요네즈로 비벼 슬쩍 얹었더니 맛이 맛이 끝내줘요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 머리를 써서 만든 V김..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12
어린이날 유감 5월5일 어린이날 어린이가 없는 집이라 밍숭한 어린이날 야구 경기도 저 먼 수원에 있고 참 재미없다 싶은 날 밀쳐 두었던 피플파워 지를 집어 들었다 한번에 펼치니 낯익은 얼굴이 나타났다 왠 횡재인가 싶어 한자도 빼놓지 않고 다 읽었다 그런데도 시간이 공허하게 흐르고 있었다 참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10
야구도 잘하지만 인성도 좋은 나성범 연일 우리 NC 이야기가 오르내린다 야시장에서 주간야구에서도 잘한다고 입에 침이 마른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항상 우리가 가는 외야자리는 나성범 선수 뒤태를 보고 있다 거의 몇년을 나성범 선수의 멋진 뒤태를 보는 것이다 빵빵한 허벅지와 단단한 팔뚝 듬직한 등판은 절로 미소를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5.10
우리동네 야구단이 있어 참 좋다 같이 걷는 길이 늘 꽃길만은 아닐터 거칠고 질퍽이고 자갈이 있어도 즐거우면 좋겠다 흙탕물이 튀어도 깔깔깔 돌멩이에 삐걱여도 하하하 먼지 폴폴해도 헤헤헤 웃느라 눈이 안보여도 좋지않을까 같은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참 고맙다 고맙다 엔씨다이노..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4.25
황금 유니폼 만들다 식겁하겠다 황금유니폼 등장으로 술렁 나도 만들어야지 의욕 충만 도오전~~ 옴마야 오랜만에 장시간 앉아서 십자수 했더니 다리가 아야아야한다 이건 하루 일당줘도 못해낼 듯 아~~ 나이야가라!! 완성하면 너무 이쁠 듯 세상에 하나뿐이 완소아이템 눈누랄라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4.22
내손에 야구있다이! 내 손에 너 있다 월욜 쉬었으니 잘 뛰보자 아이가! 머 일노 오여사 오십줄 인생 기승전 이 야구고! 야구랑 결혼 핸? 이라고 묻기까지. 초혼도 아니고 재혼 되남 ㅋ 두집 살림 어쩔 2016.4.19. 기승전 야구 여자사람이야기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