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186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69일차 7/8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지 69일차 야구때문에 집중을 덜하게 되 사실 거의 반쯤을 실패가 아닌가 짐작을 하고 있구만근데 이 야구 때문에 적당히 잘 조절이 되고 있는 것 같다. 5월 시작 첫달 1키로 빠지고6월 두번째 달 1키로 빠지고 플러스 500구람 더 빠지고 야구장 연달이 이틀씩 두번을 ..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7일차 6/26

요즘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중이다 말이 단식이지 아침 한끼정도 안먹고 저녁 6시 이후 안먹는 정도로 하고 있다. 57일차 아침을 통 안먹는 건 아니고 특별히 오늘은 카레가 급 먹고 싶어 가게 출근하자 마자 준비하면서 카레를 만들었다. 빨간감자, 양파, 햄, 조개살 있는 재료만 가지..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3일차 6/22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3일차 갈수록 처음의 그 열의가 희석되는 느낌이다. 자꾸 결심이 흐려지고 지키려는 의지조차 약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아이스크림도 먹고, 커피도 먹게 되는 것 같다. 배가 터질라 할 만큼 밥을 먹기도 하고 단식 시간 끝나기도 전에 현미볶은 것을 먹..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0일차 6월19일

장마 시작이란다. 꿉꿉하고 후덥지근하고 감정선을 자극하는 날씨의 연속. 그 날씨덕인지 식욕이 왕성해져서 간식도 먹고, 봉다리 커피도 먹게 되었다. 먹고 나면 후회하면서 먹을땐 행복하더라.. 몸무게 확인을 해보지 않았는데 훨씬 가벼워진 몸을 느낄수 는 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있..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44일차 6/13

약간의 균형이 깨어지는 듯 하다. 주변에서 간헐적 단식 실패한 사례가 주르륵 나오다 보니 다소 침체되는 느낌이 있다. 먹을 것을 앞에 두고 '그냥 냅둬버려' 이런 생각들이 수시로 괴롭니다. 어제는(6/12) 오후에 슈퍼에서 산 1,500원짜리 팥빙수를 사먹었다. 간식을 끊는다면서도 그냥 불..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40일차 6/9

우리 김상병도 단기 휴가를 나왔고 오늘은(6월9일) 일요일. 마산야구장에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전을 한다고 한다. 우리 동네 고등학교가 결승진출을 아주 오랜만에 한 모양이다. 다이노스 서포터즈 회원들도 많이들 간다고 한다. 엔씨 야구경기도 없는 날이고 쉬는 날이라 슬쩍 가..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38일차 6/7

평이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금식 시간도 나름 잘 지키고 있고 저녁에 먹는 습관은 완전 떨쳐버린 듯 하다. 그저께 밤에는 배가 너무 고파 마른김에 밥을 싸서 먹긴 했지만 그 정도는 온전히 소화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주변에 간헐적 단식하는 어떤 님은 얼굴에 살이 쏙 내렸다고 사..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35일차 6월4일

이영돈D의 논리로 풀다에서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했다. 자다 말고 잠결에 봤는데 좀 이상하더라.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 대부분 처음 내가 했던 잘못된 방법으로 단식을 하고 있었고 딱 한사람만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어! 저렇게 하면 100% 실팬데" 결국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 한달 실..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31일차 5/31

다시금 단식요법을 시작한지 벌써 5월 한달을 꽉 채웠다. 간간히 과식을 하거나 간식을 하거나 봉다리커피를 한잔씩은 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저녁 5시이후 음식물 섭취는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 괄목할 만한 성과가 아닌가 싶다. 빈혈약을 자기전에 먹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음날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