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118

[유리미의 음악이야기] 충격! 고고장 급습 사건 ..열정

종례시간이면 담임은 늘 강조했었다 '집에 바로 들어가고 시내에 어슬렁거리다 걸리면 정학이닷' 우리같이 착(?)한 학생들은 당연히 그런줄 알았고 학교 수업 마치면 집으로 가는 길이 정답인줄 알았었다. 어쩌다 시내(창동)에 나갈라치면 어찌나 마음이 콩당콩당 거렸는지 그냥 지나가다 걸려도 정학..

설효숙언니 근황(진해 흑백다방에서 시낭송 )

문득 문득 떠오른 그녀 동경의 대상이였던 아주 이쁜 공주 같았던 효숙언니.. 마산mbc아침의 행진 김재영씨도 잘 안다고 하니 더욱 반가웠는데 근황을 알수 없어 더 궁금하던 차에... 검색을 해보니...언니의 근황을 볼수가 있었다 진해 흑백다방(지금은 없어졌다고 합니다)에서 음악도 틀고 시낭송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