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118

작은카페에서 미니콘서트의 추억이 들국화와 함께

인권이형이 합성동 모 카페에서 작은 음악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직장 동료랑(잘생긴 총각 신입) 같이 갔었다.그 후 그 신입총각과 아름다운 스캔들이 났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였으니.그 신입은 곧 비슷한 부류의 중매로 만난 여자와 결혼을 했고나 졸지에 버려진 여자가 되는 드라마를..

글씨를 예쁘게 잘 썼던 그 사람 - 본 조비 It's My Life

글씨를 참 곱게 잘 쓰는 사람이 있었더랍니다. 키도 조금 작고 약간 배도 나오고 머리는 항상 반짝반짝 빛나게 젤을 발라오고 항상 비누 냄새를 풍기며 신사다움을 뽐내던 사람 여자인 저보다 더 고운 손을 가지고 있어 엄청 그 손에 질투를 했더랍니다. 잠시 그때 저도 맘이 흔들렸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