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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생각

길에서

by 하늘위땅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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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아 걸었다
걷다 보니 이 길
추억이 새록새록
동생들이 보고 싶어졌다
 
그 시간을 걷는 기분이다
 
제주살이는 여행의 연속이다
매일 새롭고 설레고 들뜬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데도
 
끝나지 않길 바라면서 걸었다
 
제주살이 중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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