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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빠진 나날들] 검사프린세스 - 이 장면 때문에 박시후에게 빠졌음
하늘위땅
2011. 3. 9. 20:32
검사프린세스... 그닥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시작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미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선 울 박배우 확 좋아져 버렸으니까..요.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특히나 울 배우 연기 일취월장 딱 맞춤 같았던 역활이였답니다.
15회쯤 나오는 장면같은데..
사랑하면서도 가까이 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답니다.
울 박배우 눈빛 연기와 눈물 연기의 최고봉으로 꼽을수 있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