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똑같은 매일과 똑같지 않은 오늘

하늘위땅 2011. 11. 26. 09:00


또 다른 하루가 열렸다.


또 다른 기대와 설렘이 기다리고 있다.


또 다른 옷을 꺼내입고


같은 신발을 신고 


같은 가방을 들고


같은 차를 타고


같은 일터에 왔다



새로움과 안 새로움은 같이 있어야

새로움이 더 빤딱해보이긴 하다


공존하는 두 녀석을 위하여 열심히 달리자!!





사랑과 미움도 늘 함께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