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땅 2013. 7. 5. 09:58

옴마야~~

신여사요~~~살리주소

이웃사촌에게 선물 받은 이름도 모르는 생선 두마리
울 신여사님캉 같이 받았는데

"내는 이거 안묵는다 니 해무라"

흰살생선 아니문 안묵는 할매 그냥 밀쳐두고 팽 갑니다.

"옴마 내 생선손질 잘 몬해 비릉내 때문에!! 옴마!!"

대답도 없네요
할수없이 가게로 들고와 슬쩍 한마리 해동을 시킵니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놈

"니 이름이 머꼬?"

모창민은 아닌줄 안다.
(NC 다이노스의 야구선수 이름입니다 이 선수 등장송이 이름이모에요-모창민- 전화번호 모에요-모창민- 입니다)

일마를 어찌해야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