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 디카프리오를 다시 보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디카프리오 나오는 장면 포착.
영화가 개봉 된 줄도 몰랐던 제목이였다.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는 이상하게 안봐져서 타이타닉도 본 적이 없는데 이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그냥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쟈가 저래 연기를 잘했나. 꼭 물차제비 같더만. 깊네 깊어"
그 후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는 빠지지 않고 봤다.
디파티드,
블러드 다이아몬드
최고의 영화 인셉션
장고
위대한 캐츠비까지
존쿠삭이 나왔던 아이덴티티 이후 완전 몰입해서 본 첫 영화
딱 내 취향
아이덴티티 다시 한번 보고 싶네.
사진은 다음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아카데미 수상 횟수만 합쳐도 도합 10회가 넘는 최강의 제작진
‘스페셜 드림팀’이 만들어낸 완벽한 웰메이드 영화!
아무도 빠져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날 밤, 셔터아일랜드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