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땅 2015. 1. 14. 17:30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러면

맘이 대서 살긋나


사람이 또 약이 되니

다 그런거 아이긋나


오일장 갔다 사 준 미깡 같을 먹을때

제주보리빵 주면서 고맙다 한마디

고맙다 그 말 한마디에

엉성시런 맘도 녹아삔다


간사하다 말하지 마오

서로 조금만 기본을 지켜주면

다 이자삐는 기라



한가지 사람만 있으문

어찌 살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