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1/8 권리를 주장합니다

하늘위땅 2015. 1. 19. 09:23








이 방에1/8 권리가 있죠


지난밤 그 권리를 주장하는 여자사람에게 시달렸다


제주엔 몇백개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예

자기한테 맞는 곳에 가시면 됩니더


말이 안통해


그럼 형광등 1/8 잘라서 가지세요


..


새벽까지 시위하듯 춘 거실에서 자더만

조식 야무지게 챙겨 먹고 공항가는 길 묻고

잘쉬다 간다 인사하고 가삣다


1/8 권리는 어쩌노 ㅠㅠ


다양하다하다 별사람 다온다





1/8 만큼 편리함을 드릴까요?


라고 누가 물어보지 그랬다


물어 볼 걸








제주 너무 좋다며

은퇴 후 생활을 꿈꾸시는 어르신 두분


함부레 다시 생각 하시소.



만만히 보고 할 일이 아닙니더




..


1/8의 충격에서 아직 헤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