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땅 2015. 3. 22. 10:00











소금과 팥

사자와 붉은색

동쪽 남쪽

소나무


그 후

깊은 잠을 자고

늘 그렇게 새벽에 깬다


매일 춥다 오돌거린 그녀가 이상했던 건

내 짐작대로 인 듯


바닷물

족욕

기침과 가래


어제 캔 쑥으로

전이나 꾸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