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땅 2015. 3. 26. 22:17




어제 그 사단을 내고

유유히 사라졌던 그녀들


"오늘 다시 예약을 하려고요"


어데 택도 엄따!


"죄송하게도 자리가 없네요"


여유자리는 있었지만

딱 잘라 거절을 했다

그랬더니 당일 예약으로

남은 자리 다 차 버렸다.


블랙리스트 등록 완료


장사는 고집스럽게

우리만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오래간다는 걸 난 안다.

우리는 우리식으로.


원하는 사람만 오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