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땅
2015. 4. 7. 15:02
밤 새 떨어진 천리향 꽃
그 아래 봄이 난리다
간밤의 뒤척임은
저들의 재롱에 잊는다
봄이로다
봄
근데
장마비는 왠 말
밤 새 떨어진 천리향 꽃
그 아래 봄이 난리다
간밤의 뒤척임은
저들의 재롱에 잊는다
봄이로다
봄
근데
장마비는 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