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유림아89 - 오랜만에 해운대
하늘위땅
2016. 4. 4. 16:21
89- 오랜만의 나들이
썬구리 없이 걷다 눙물 질질
어쩌누..
따각따각 신발굽 소리 거슬려
옴마야..
모래사장 걷자 말했는데 쌩까네
아이가..
구름이라도 좀 조신하면 좋았을텐데
어지럽다아
... 어제 부산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