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바다가 보이는 일상을 꿈꾸는 건

하늘위땅 2016. 9. 5. 20:35



바다를 멀찍이서 본 것이 처음도 아닌데 

-마산에서도 멀찍이 보였나? 안보였나?







해가 지려고 해서 자불다가 옥상에 올랐다
주변은 단독주택이 이웃하고
길 건너는 아파트며 원룸 공사하느라 정신이 없다

종일 뚝딱똑딱 
조용한 곳이라 선택을 했는데 파이다 !

당분간은 시끄러움과 함께 지내야 할 듯

아! 근데 앞집이 고깃집인건 어쩔 ㅡㅡ;;;
해질녘부터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고기는 더 이상 식욕을 자극하지 못할 것 같으다

고기 엔가이 꾸버 무이소예!






고기 굽는 냄새가 지겨웠는데
또 꼬기를 묵다닛!
근데 맛있다
밥한공기 다묵고 말았다
졸리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