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땅 2018. 7. 15. 16:37





이 머시라꼬

신경이 자꾸 씨이네


반려식물 좀 키아달라고 주고 간거

내팽개쳐 버릴라 해도 안되고

눈앞에 두고 매일 지켜보는데


새끼를 친다

어쩔꺼나

그냥 키우기만 하렸는데

졸지에 

분양까지 해야 되는구나


제법 큰 녀석을 뽑아서

따로 심었는데 작은 녀석들은 어쩌나 싶다


아~ 내 몸도 구찮은데

이녀석들까지 이젠 책임을 져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