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시장 먹자골목 4

마산 부림시장 먹자 골목에 가면 - 진주식당 열무된장비빕밥

이런 집이 있었나 왜 난 몰랐지 창동에 놀러 나갔다 아는 선생님과 점심을 먹으러 따라 나섰다가 간 곳이였다. 잡채나 떡국을 많이 먹었는데 이런 밥도 주다닛. 단돈 4,000원에 한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훈훈한 밥 집입니다. 앉아 있으면 아는 사람 꼭 한명은 만나게 되는 곳이고 혼자..

생전 처음 먹어 본 함박 그리고 돈까스의 맛은?

아주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 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의 겨우 3여년의 추억은 그 짧은 시간이 그 보다 더 긴 시간을 웃게 하고 좋은 호르몬을 마구마구 만들게 하는 완전소중한 것. 10년도 아닌 3년에 무슨 그리 많은 추억들이 있을까마는 남들은 그것이 뭐라고 하는 사소한 것들마저 추..

[창동 오동동이야기] 유명한 집보다 더 맛있는 내 단골 분식집 수진이네

사람들마다 맛있는 집으로 꼽는 곳은 다 다르다. 6.25 떡볶이로 유명한 집도 있고, 꼬마김밥으로 유명한 집도 있고,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집도 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또 더 많은 유명하지는 않지만 각자의 입과 취향에 맞는 집이 있기 마련. 먹거리는 딱히 그 맛만으로만 단골..

마산 부림시장 먹자 골목에서 먹었던 비빔밥 그리고 DJ

추억속으로 고고고~20살 ,,세상은 너무나 자유로운 모습으로 내 앞에 다가왔고...선생님 잔소리 없이 난 '르네상스' 음악감상실을 내 집처럼들락거렸다.그러다 보니 이 범생이 처자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생겼는데..사장님 이하 서빙알바생들 혹은 뮤직박스 안 DJ들,,그때 쫌 나갔던 김성수란 DJ에게 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