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골사 선무도 보려 나섰다 무다이 들렀던 경주 남산 칠불사 맘 맞은 지인들과 쉬는 날을 맞춰 절 집이나 한바퀴 하자 메시지 나누다 무작정 가보자고 나섰다. 물론 목적지야 경주 골굴사 선무도를 보러 가는 것이였지만 시간 나눔이 어정쩡해 몇군데 들러야 했다. 굴골사 선무도 공연은 매주 월요일은 안 하고 오전 11시, 오후 3시30분 두차례 공연이.. ★오여사의 제3의 활동/절 집 기행 2012.08.17
부처님 오신 날 다음날 훌쩍 다녀온 경주 남산 칠불암과 신선암 부처님 오신 날 다음날 아들 훈련소 수료식 전 날 하필 쉬는 날이 잡혔다. 아들 면회 갈 음식 재료 장만을 해 놓고 종일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에 음식재료들 집어 넣어 놓고 늘 준비된 배낭을 들쳐맸다. 음식이야 저녁에 준비해야 할 것 낮 시간 빈둥빈둥 뒹굴거리는 건 취미에 맞.. ★오여사의 제3의 활동/절 집 기행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