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식사법 5

걷는 것도 체질따라 골라서 해야한답니다

물 따로 밥 따로를 어설프게 한지 두어달이 다 되어갑니다. 정확하게 지키지 않아서 딱히 어떤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건 없지만 일단의 변의 상태가 좋다는 것과 덜 피곤하다는 것 얼굴에 잔잔한 뽀루지 등이 전혀 올라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커피 믹스를 완전히 끝지 못하여서 물 먹는 시간에 ..

새벽 운동 14일째 몸이 어째 조금 무거운 걸

새벽 걷기를 한지 14일째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기가 싶지 않아 자기전엔 꼭 일어나 운동해야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은 도저히 일어나지 못해 출근을 하면서 늘 후회를 하고 게을러 보이는 자신을 책망하기만 했더랬죠. 마음을 벌써 새벽운동을 하고 있는데 몸을 늘어져서 방바..

물 따로 밥 따로 그리고 새벽 운동으로 몸무게 확 줄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이유없이 몸이 팅팅하게 터질 듯 팽팽해지면서 겉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물에 팅팅 불은 듯한 느낌으로 근 1년을 지냈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온 몸에 이상 증세는 계속 나오고...그런데로 물은 과하다 싶을 만큼 먹어댔다. 보온병에 데운 물을 넣어두고 억지로 마시고 ..

물을 적게 마셨더니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다 했어요 !

그간 새벽에 일어날수가 없었다. 정말 새벽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도 몸을 가눌수도 없고 정신도 들지 않고 물속에 빠져서 몽롱한 상태가 되어 엄두도 못내고 시간이 나는 오후 시간, 퇴근 시간 , 퇴근 후 짬짬히 걷기를 했었다. 운동으로도 풀어지지 않던 그 찌푸둥함, 물 먹은 숨처럼 무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