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17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35일차 6월4일

이영돈D의 논리로 풀다에서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했다. 자다 말고 잠결에 봤는데 좀 이상하더라.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 대부분 처음 내가 했던 잘못된 방법으로 단식을 하고 있었고 딱 한사람만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어! 저렇게 하면 100% 실팬데" 결국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 한달 실..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31일차 5/31

다시금 단식요법을 시작한지 벌써 5월 한달을 꽉 채웠다. 간간히 과식을 하거나 간식을 하거나 봉다리커피를 한잔씩은 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저녁 5시이후 음식물 섭취는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 괄목할 만한 성과가 아닌가 싶다. 빈혈약을 자기전에 먹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음날 속 ..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28일차 5/28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28일차 야구도 안하고날씨고 꾸무리하고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 일찍 가게를 나왔다. 왜 야구는 취소되고 난리람. 후덥지근한 마산을 온통 쏘다니며 일을 보고 축 늘어진 몸으로 근처 찜질방을 오랜만에 찾았다. 오후3시경 신여사님 주전부리를 끝으..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26일차 5/26

갑자기 허 해졌다 간헐적 단식 26일차 그간 간식도 조금씩 먹고 밥도 많이 먹은 적도 있었고 운동을 제대로 못한적은 더 많았다. 그럼에 계속 하는 이유는 식습관개선을 해야하므로. 식탐없애기 과식없애기 자연적으로 반응하는 몸상태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이리라. 그럼에도 여전히 식..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25일차 5/25

전날 새벽까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눈이 말똥말똥 아주 미치는 줄 알았다. 겨우 잠이 들었는데 가위에 눌렸던 모양이다. 몸이 무겁고 머리고 묵직하다. 늦잠을 잘 뻔 했는데 억지로 일어나 출근 준비를 했다. 아침부터 계란후라이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참았다. 현미결명자차로 허기..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23일차 5/23

출근이 늦은 날 새벽에 목욕을 했다. 혹시나 해서 한달 후 몸무게를 재어 보려했는데 저울에 올랐다. 앗! 약간의 변화가 있는 눈금이 기쁨을 줬다. 대충 3개월후에 본격적으로 몸매 변화를 느낄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기는 한 모양이다. 약간 줄은 몸무게가 미소를 줬다. 그리고 눈이 아파 ..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19일차 5/19

출근하자마자 들이닥친 손님들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배 고픈줄을 몰랐다. 그럼에도 11시 점심은 좀 과하게 먹었다. 아니 양은 그대로인데 만복감을 과하게 느끼는 건가? 김치등의 채식반찬으로 먹는데 배가 좀 많이 부른 느낌이 들었다. 현미차로 입가심을 했고 옥수수뻥을 약간..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18일차 5/18

휴무 후 출근하는 날은 망고 짜증이다. 특히 일요일 일하는 건 여전히 고역이다. 하면 하는데 일어나 나오기까지 정말 힘들다. 언제쯤 이런 것이 사라질까? 이 일이 직업의 끝이 되지 싶은데. 여전히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나.. 전날 5시경 저녁. 배가 무척 고픈 날 11시경 점심을 좀 과하게 ..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월 13일 13일차

전날 24시간 단식 실패로 의기소침하다. 내 의지가 이것밖에 안되나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중.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땀 뻘뻘 흘리는 중 7시 전복죽 한공기 먹음 11시 아침 1/2공기와 채소반찬 현미차 간간히 생전 안하던 생리통때문에 완전 축 쳐짐 또 커피 반잔 마심. 단것이 들어가니 통증..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월 12일 12일차

전날 남해 보리암 여행 후 11시경 전복죽과 집에 도착 후 3시경 마신 커피가 영 걸렸다 커피라니.. 오빠 한잔 타 주면서 어쩔수(?) 없이 같이 마셨더니 온통 후회다. 아흐.왜? 왜? 24시간 단식 하는 날 오후3시까지 금식. 현미차로 잘 견디는 중에 1시 40분경 참을수 없는 식욕에 굴복 현미차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