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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때 제주도에서

늘 시내에서 머물렀지 동생들에게 일몰 일출을 보여주고 싶었어 금능 근처 아주 합리적인 곳을 잡았고 멋진 일몰과 일출을 봤지 딱 그것뿐이더라고 ㅎㅎ 사진 남겼으면 되었으니 우리 가던 곳으로 휭 갔지 뭐 너무 추웠거든 그리고 오름에 많이 올랐지 이 사진 참 맘에 들어 함께 했던 도완씨 늘 고맙고 생각나네 밥이라도 함께 해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