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알 수 없어요

하늘위땅 2014. 8. 4. 18:54



알 수 없어요



알 수 없어요
어제 웃던 얼굴
오늘 우는 얼굴

알수 없어요
어제 내민 손
오늘 뿌리치니

알 수 없어요
그저 알수 없을뿐

그저 알수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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