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계획일 뿐
지켜지면 좋은거고
수정이 되도 좋은거다
좀 더 가까이 해서 좋은 인연이 있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보면 좋은 인연이 있다
적당한 때
적당한 거리
모든 건 타이밍이다
..
딱 일년은 버티고 싶었는데
과연?
잠을 깊이 못잔지 6개월여
참을만큼 참았지 싶다
벌써 눈이 뻑뻑하네
"나 견딜만큰 견뎠다"
귀신씨나락도 조용해졌는데
불면의 밤은 끝나지 않는구나
가파도엔 청보리가 그득그득
바람과 함께 사람바람이 몰아치고 있을 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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