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OST를 듣는다
하도 많이 봐서
음악만 들어도 장면이 절로 떠오른다
...
눈앞에 왔다리갔다리 파리
눈치하난 기가막히다
파리채 들면 쌩 도망가고 없다
준상아....
겨울 바람이 불고..
준상이는 눈이 멀었지..
..
파리채로 냅다 내려쳤다
쎄빠지게 날개짓하려든 파리
바닥에 내동댕이
....
로필시즌3
키스신은 아직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똑바로 본 적이 없다
왜 내가 눈을 돌리는 건지 모르겠다
또 파리 등장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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