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떨어진 건 아닌데 (내가 꺽었지 ㅎ)
가지고 가다가 꽃만 뚝 떨어지네
그래서 테크 난간에 올려뒀어
볕아래서 마르듯 봄을 흘려버리라고
들고온 진달래, 벚꽃은 집 안에서 마를거야..
개나리 안녕...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짧은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림104 / (0) | 2016.04.07 |
---|---|
유림 103 해장국 (0) | 2016.04.07 |
유림아 100 - 개나리 처자 (0) | 2016.04.04 |
유림아 99 - 노후대책 (0) | 2016.04.04 |
유림98 - 목욕탕 가는 날 (0) | 201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