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제주는 보롬왓으로 오세요
하얀 메밀꽃을 졌지만
보라색 라벤더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수국이 핀 숲길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줄 거에요
이른 아침 짬을 내 한시간을 달려
보롬왓엘 다녀왔답니다
메밀꽃과 수국, 라벤더를 한꺼번에 볼 요량이였는데
아쉽게도 메밀은 이미 운명을 달리하고 있어서
가을을 기약해야 했어요
지금 제주여행 중이라면
보롬왓에서 라벤더와 수국을 만날수 있답니다.
'★오여사의 제3의 활동 > 야금야금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제주 비경 (0) | 2018.12.08 |
---|---|
제주도의 가을 - 바람 억새 오름 (0) | 2018.10.07 |
초여름 제주여행은 수국과 함께 - 안덕면 사무소 앞 수국길 (0) | 2018.06.17 |
봄이니까 - 이중섭미술관과 생가의 봄 (0) | 2017.04.02 |
노란 제주의 봄속으로 (0) | 20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