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지리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창원마을 당산나무 아래서
깨금질 왕수다 난리법석
나무는 말이 없고
기운에 밀린 우리는 괜히 오버다
신여사는 아픈 다리 탓하며 아래서 기다리는데
자매는 아이처럼 히히낙낙 즐겁다
나무는 그냥 그렇게 있는데
세월 가는 걸 탓한다
지리산을 올려다 보는 창원마을 당산나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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