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또 아무도 없다
늘 같이 기다리는 출근버스 동기들
다들 어디 갔나?
재택근무인가?
생강나무꽃인가
뭔가?
노란 꽃이 봄이긴 하다
생뚱맞게 억지 부리는 사람때매
골이 띵하다
내 일도 아닌데 왜 내가 변명을 하지?
오지랖도 아닌고 그냥 일방적으로 당한다
정말 확 고마 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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