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여름

하늘위땅 2020. 7. 23. 14:00

죽고 살고
울고 웃고

심각하거나
관심없거나

여기선 침울하고
저기선 전혀모름

너는 너
나는 나

..

제주시는 찜통
서귀포는 덜 찜통
이렇게 여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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