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떼와 봉수니 근황입니다
마당에서 해바라기 하는 봉수니
신발을 왜저렇게?
둘이 내외하는가?
각자의 자리는 정해져있다
현관은 봉수니 자리
라떼는 아래서 맴맴
동네 마실
줄 풀고도 잘 가요
아직 물 무서운 아기 라떼
목을 잡고 물에 내려 놓으니 잘도 논다
무서워~
잘뛴다
봉수니는 무교육
라떼는 교육 잘 됨
묵고재비 봉수니
무도 살 안쪄
오전에 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당그라매졌다
오후에 마당에서 자유시간 즐기는 중
라떼 공놀이 제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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