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시고르자브종 라떼 봉수니

시골개 라떼와 봉수니 근황

하늘위땅 2020. 12. 2. 14:20

오랜만에 라떼와 봉수니 근황입니다

 

마당에서 해바라기 하는 봉수니

신발을 왜저렇게?

 

둘이 내외하는가?

 

각자의 자리는 정해져있다

 

현관은 봉수니 자리

라떼는 아래서 맴맴

 

동네 마실

줄 풀고도 잘 가요

 

아직 물 무서운 아기 라떼

목을 잡고 물에 내려 놓으니 잘도 논다

 

 

무서워~

잘뛴다

 

봉수니는 무교육

라떼는 교육 잘 됨

 

묵고재비 봉수니

무도 살 안쪄

 

오전에 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당그라매졌다

오후에 마당에서 자유시간 즐기는 중

 

라떼 공놀이 제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