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배워요

물건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아라

하늘위땅 2008. 12. 30. 10:19

현대,기아자동차는 내년 임금동결.
쌍용자동차는 12월 임금 지불이 어렵다.
GM대우 생산라인 중단.

" 대기업이 어쩌다 이렇게 까지...."

요즘 저는 "대기업이 아니라서 다행이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기업은 시대가 변한 것을 알았다해도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방향 전환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혁신적으로 변화하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어떤의미로 자동차업계의 경영실적부진은
물건을 파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세계적인 불황이라고 하는데
지금의 상황은 IMF때와는 의미가 다른 불황입니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물건을 파는 업계는 어려워집니다.

현대,대우,쌍용자동차는 한결같이 물건을 팔았던 기업입니다.


물건을 파는 기업은 갈 수록 고전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연도태.. .
생존하든지 멸종하든지....

지금 시대는 물건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물건을 파는 회사는 고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추억" "행복" "사랑" "생각" 에는 돈을 지불합니다.

호텔,식당,관광업계에서
"시설" "맛" "서비스의 질" "가격"에 어필하고 있다면
물건을 팔겠다는 생각입니다.

제조,교육업계에서

"품질" "서비스의 질" "교육내용"에 어필하고 있다면
물건을 팔겠다는 생각입니다.

병원,전문직업계에서
"효능" "시설" "서비스"에 어필하고 있다면
물건을 팔겠다는 생각입니다.

물건을 팔겠다는 생각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한 가치를 팔 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경쟁에 빠지게 되고 고객으로 부터 선택받지 못 하게 됩니다.


한의원도,
치과도,
세무사도,
쇼핑몰도,

물건을 파는 한 일시적인 매출증가는 있을지 몰라도
재구매,충성구매는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치열한 가격경쟁에서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물건이 아니라 가치를 파는 발상의 전환!

경쟁에서 빠져나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만이 생존하는 시대!

 

 

................................................................................ 성공실천회에서 보내 메일에서...

 

밥집을 하면서...

밥만 팔려고 하면 ... 금새 바닥이 날거란 생각은 내내 하는 중

발상의 전환이란것이.... 참...아직도 어렵다

 

밥집에서 느낄 가치라?

 

세자매의 이야기와 함께 맛있게 먹는 밥..

밥집같지 않은 밥집에서 먹는 혼자느끼는 편안함과 스토리

 

유휴~

 

몰입을 하자

집중을 하자

 

한번 왔던 사람은...또 다시 찾게 만들자

 

기본인 맛은 패스

시설또한 중급이상

서비스 또한 최상급이라기 보담 마음으로 느끼게 해줄수 있고...

근데 너무 과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람은...어쩌나 어쩌나..ㅎㅎ

 

눈이 온다고 하는데 마산은...쨍쨍

봄날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