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해돋이 못가고 집에서 가게에서

하늘위땅 2009. 1. 2. 12:18

 2009년 1월1일 새해 첫날

 

가게 문 열었습니다..

 

초보 밥장사니까...

 

성실하게 당분간은 문을 열어야죠.....

 

가게 문 열고

혹시 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나 연신 창밖을 찍어 봅니다

 

 

 

 

 하늘이 밝아져 옵니다..

 

동그리 간판에 불도 켜져 있군요

 

 

 

 

조금 시간의 차이를 두고 찍었는데도 아직도 그 모냥 같습니다

 

간판의 불은 꺼졌군요

 

 

 

 

주변이 밝아져 오는 것이 ...

곧 해가 보일 모양입니다

 

 

 

 

한결 밝아진 밖의 모습입니다

 

 

 

 

 

실내에서 정문을 보고 찍었습니다

 

하늘이 눈부시기 시작합니다..

 

 

 

 

앗....

 

어느새 해가 올랐다...근데 해는 안보이는군요.

 

그짝은 북쪽이자나..ㅎㅎ

 

 

 

 

 

저 멀리 팔용산에도 해가 비칩니다..

 

해가 불쑥 올라온 모양입니다.

 

 

 

 

 

광명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하하하

 

 

 

 

얼추 8시30분이 넘은 시간이지 싶습니다..

 

완전히 해가 모습을 드러낸 것 같은데

 

아파트에 가려 해는 볼수 없군요

 

 

 

 

길건너 집에도 해가 쫘악 비춰줍니다

 

햇살은 공평합니다

 

가리지만 않으면

누구나

어디가

받을수 있습니다

 

가리고

가리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하는 짓입니다..

 

 

 

 

완전히 밝아진 산호동 거리 입니다

 

 

 

 

건물 사이로 해가 강하게 빛을 쏘아내고 있네요

 

 

 

 

가게 정문 앞까지 해가 밀려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