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끼고 설걷이 해야되는데..
바쁘다 보니 그냥 쓱 맨손으로 설걷이 해댄다.
그래도 습진 같은 녀석은 안생기니 다행이지만..
손으로 계면활성제 왕창 묵는다 생각하니..찝찝하긴 하네..
칼클케 손 씻고 식초로 헹구고...
불쌍한 내 손
누가 그랬다 남자손이가 여자손이가 ...
나도 여자다.
손도 가꾸고 싶지 않겠나..
거울보고 얼굴에 실망해서 우울했는데
오늘은 손을 보니 또 우울해질라칸다...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꽃반지를 껴도 못난 손이다..ㅜㅜ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분짜리 집중력 어쩌나? (0) | 2011.10.13 |
---|---|
어머니들 제발 표현하고 삽시다 (0) | 2011.10.08 |
그냥 좋은 것 / 원태연 (0) | 2011.10.03 |
경남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이벤트 (0) | 2011.10.01 |
[101그룹/101Week]101그룹 1주년 기념 전브랜드 30%할인 [Chef g 101/Nambe 101/ThaiExpress/Cuneo 506/Homemeal] (0) | 201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