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하여 스탠바이 상태가 끝나면
아침을 먹고 다른 일을 잠시 보고 나면
찾아오는 엉덩이 붙이고 앉을수 있는 시간
즉시 노트북으로 눈길과 손이 간다
스마트폰이 없다는 것이 다행스럽다고 매번 느끼면서 느리게
부팅을 시도한다.
그리곤 바로 페이스북 접속..
스치는 생각을 재빨리 손구락 뿔라질 듯 쳐서 올린다.
생각지도 못한 글이 나올땐 나도 깜놀.
머리속 글자와 손구락이 쳐내는 글자가 다를때도 있어
이런건 뭥미?
손구락이 머리보다 빨리 반응을 보이는 건
이상증세!
자판기도 멀리해야 하는건가?
그래도 매일매일이 조금이라도 흥미로워진단
무엇이라도 하리..
그것이 페이스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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