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나 끈금없는 너
꽃핀 작은 화분에 비집고 내린 너
다행이다 혼자가 아니구나
먼저 셋
그 아래 둘
꼭 우리 오남매 같구나
아침마다 쓰다듬어 주는 손길있으니
나보다는 낫네 보리오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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